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6.01.10 16:02

서유찬에게

조회 수 242 댓글 1
사랑하는 작은 아들, 유찬에게



< 오늘 특별한 순간들은 내일의 기억들이다 > : 유찬의 카톡 상태 메시지



유찬이 유럽으로 떠나고

엄마와 아빠는 별다른 일상의 변화는 없단다...

주말마다 유찬과 스키슬로프를 오르던 아빠는 아들없이 홀로이,

방학을 맞은 엄마는 혼자 자유를 만끽하고 있고^^;;

입시를 앞둔 형아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예민한 카톡대화를 보이고...



오랜시간의 비행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로 도착했을 로마,

시차를 극복했다는 대화가 많이 반가웠다^^

탐험연맹의 홈피에서 확인한 사진속의 유찬의 밝은 모습과

즐거워 보이는 표정에서, 엄마와 아빠는 유찬에 대한 걱정을 내려 놓는다~



틀에 박힌 일상에서의 일탈,,,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문화를 많이 보고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래본다~!!!



' 타인의 기대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내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으면, 대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준단 말인가? '

아빠가 강조하는 아들러 심리학의 한 구절, 미움받을 용기중에서 지금 엄마에게 작은 의미를 주는 부분을 옮겨본다!

엄마도 유찬도 더욱 즐겁게, 건강하게, 유쾌하게 보내자~!!!
  • 서유찬 2016.01.14 05:36
    여기서는 한국음식이 좀 그립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럽음식에 잘 적응해서 잘 먹고있어요 엄마랑 아빠도 보고싶기도 하고 시간도 빨리지나가니깐 열심히 보고 가겠습니다 대장님들도 착하셔서 편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9469 일반 준혁 군, 받으시오-_- 혜신이누나 2003.01.23 205
39468 일반 자랑스러운 손자 예찬에게 예찬할아버지 2003.01.23 163
39467 일반 삼촌이라고 부르지말래? 영관 2003.01.23 151
39466 일반 엄마의 눈속에 들어있는 예찬에게 권예찬 엄마 2003.01.23 271
39465 일반 씩씩하고 대견스러운 아들에게 金斗燮父 2003.01.23 892
39464 일반 우리의 영웅 박광인 보아랏!!!! 엄마가 2003.01.23 148
39463 일반 싸나이 영기에게... 과천초 문영기 2003.01.23 194
39462 일반 송연진 네가 사랑하는 사람 2003.01.23 276
39461 일반 동생 용규에게 -_-;; 천재누님 2003.01.23 152
39460 일반 유용석형 에게 용규가 유용규 2003.01.23 156
39459 일반 용석이형에게 용규가 유용규 2003.01.23 338
39458 일반 장연식!!// 윤상일 2003.01.23 282
39457 일반 나의 자랑스런 큰조카 엄재호 보거라 큰이모,작은이모 2003.01.23 241
39456 일반 장연식군에게 종로학생 2003.01.23 221
39455 일반 동준이형이 연식이 혜선이 누나에게 서동준 2003.01.23 248
39454 일반 장하다!! 장 세 현 세현 엄마 2003.01.23 179
39453 일반 씩씩한 조카들...혜선,연식...보시게나 정혜경 2003.01.23 155
39452 일반 장연식하이루~!~!~!~!~!~!~! 조현호 2003.01.23 140
39451 일반 다음엔 해병대 캠프다, 어떠냐? 이수연 2003.01.23 174
39450 일반 그리운아들 명건아! 명건이엄마 2003.01.23 232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