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유찬에게

by 서유찬엄마 posted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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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지금은 크로아티아로 국경을 넘었겠구나!
일주일남짓, 처음여행떠날 때와 비교해서
우리 유찬,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

엄마와 아빠의 애정?깃든 잔소리도
또 일상의 익숙함도 없는 먼 이국에서
우리 유찬의 생각주머니에 어떠한 조각들이 있을지
궁금하네!

다양한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또 삶의 방식들을
짧은 여행으로 두루 체험할 수는 없겠지만,
지구촌 여러곳의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본인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엄마는 바래본다!

사랑하는 유찬!
매일매일 새로워지고 행복해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