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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은택인데 지금 어디까지 갔어? 그리고 지금뭐하고있어?♡♡♡
태어나는 그 순간 부터 지금 이순간 까지 늘 넌 엄마 아빠의 작은 영웅이었어♡.네가 웃으면 따라 웃고 네가 울면 따라 우는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이~^^.네게 편지쓰는 이순간도 엄마는 가슴이 벅차다.^^나의 아들아~걷는것은 견딜만 한지 ? 발은 괜찮은지? 짐은 무겁거나 하진 않는지? 매일저녁 대장님이 보내주시는 사진속에서 너를 보며 궁금해 하고 있다.
늘 사랑한다는 말과 이런 표현에 익숙해 있겠지만 그래도 말하고싶구나 ^^아들아 사랑해^^ 그리고 힘내!!라고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한다. 몸 조심하기를 부탁한다^^.많이 힘들거라 생각하니 보고싶기도 하다.
엄마 아빠는 네가 무사히 잘 마치고 오기를 기도한다. 다시한번 사랑한다~.


동생아 집나가서 개고생이지? 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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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589 일반 엄마 시골 다녀올께... 이민영 2005.08.05 240
16588 유럽문화탐사 엄마 아들 동휘~~^^ 엄마야~~동휘야 2018.01.08 30
16587 국토 종단 엄마 아들 민우 김민우 2011.01.07 390
16586 일반 엄마 아들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4 373
16585 일반 엄마 아들 유찬아!! 김유찬 2009.08.11 249
16584 국토 종단 엄마 아들 잘 하고 있지? 이현희 2012.01.05 262
16583 일반 엄마 아들 장하다! 김용호 2006.08.05 165
16582 일반 엄마 아들 재하^^ 힘내 손재하 2009.08.01 238
16581 국토 종단 엄마 아들에게~ 이동희 2011.07.28 220
16580 일반 엄마 아빠 대전에 도착! 강병욱아 ... 강병욱 2004.08.04 337
16579 일반 엄마 아빠 봤니? 아님 투산이라도 봤니? 박해원 2004.08.06 229
16578 일반 엄마 아빠 신혼여행지 채민국 엄마 2002.08.04 252
16577 국토 횡단 엄마 아빠 편지 file 2연대 방경민 2013.07.25 428
16576 일반 엄마 아빠가 달려간다 김홍.김숭 2004.08.08 146
16575 일반 엄마 아빠는 휴가중!! 김민영 2008.07.3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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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3 국토 종단 엄마 아빠의 가장 소중한 보물 진욱아 김진욱 2011.08.01 194
16572 일반 엄마 아빠의 보물 제1호 여승목 2004.08.21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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