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잘 보내고 있지? 너의 소원 라면을 먹어서 좋았겠구나^^ 집에도 라면 있으니까 오면 끓여줄께 그대신 건강을 생각해서 적당히ㅎㅎ 며칠새 우리 아들이 많이 큰 것 같다.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