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29차 국토]14대대- 주원,정우,성원,정헌,세원

by 탐험 posted Aug 04, 2011
7연대 14대대 기성원

부모님 잘 지내고계시죠? 저는 이제 걷는 게 익숙해져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걷고 있어요!
이제 두 밤만 자면 집에 가네요…….부모님 얼굴이 보고 싶어서 눈물이 앞을 가려요…….이제 조금 있으면 제 얼굴을 보게 되니깐 좀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이제 대장님들이 저한테 잘해주시고 고2라고 특별히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엄마 아빠 동생 정말로 사랑해요!
성원올림



7연대 14대대 오세원

부모님께
엄마 아빠 여기 힘들어요.
그런데 2일 남았으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힘낼게요. 사랑해요.
세원올림




7연대 14대대 서정우

집에 무슨 일은 없죠?
이제 조금 안 남았으니까
좀만 기다리세요.
요즘엔 적응이 되서 많이 힘들지도 안으니까
열심히 할게요
8월5일에 봐요
정우올림



7연대 14대대 차정헌

사랑하는 부모님께
부모님 오늘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보았어요.
처음엔 있다가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하지만 편지 있는데 에는 4번이나 있더라고요
그때에는 너무 기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엄마를 볼 수 있으니 더 기쁜 것 같아요. 빨리 하루라도 가서 집에서 부모님을 뵙고 싶어요. 그리고 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요.
집에 가서 저희 외식해요. 영화도 보고 말이에요. 새로운 영화 나왔죠? 하지만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지금 매우 힘들지만 부모님도 매우 힘드시겠죠? 잔디를 밀어야 하니까요.
드라마도 보고 싶고, 컴퓨터도 하고 싶어요.
저 국토순례 끝나면 핸드폰 사고 싶어요.
저랑 친한 형도 사준데요 저도 되도록 이면 사주 세요. 그렇지만 꼭 안 사주셔도 되요.
사랑해요 끝나서 만나요.
차정헌 올림



7연대 14대대 서주원

부모님 벌써 국토순례가 끝나가요.
처음은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어 가고 있어요. 집에 갈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면서 아쉬워요.
여기 와서 만물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집에 돌아가면 맛있는 거 사주 세요.
반찬투정은 안할게요. 여기 와서 좋은 사람들을 사귀었어요.
제가 돌아갈 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가서 확인합니다.
사랑해요.
서주원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31 곧 만나요 2003.07.27 565
530 ,보고싶다.. 2003.01.22 565
529 사랑하는 아들 노빈 2004.07.30 564
528 부모님께.. 2003.07.26 564
527 모든 아들 딸들에게 2002.07.28 564
526 [북미탐사] 부모님께. 2006.02.10 563
525 Re..역시 짱 2004.01.05 563
524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게요 2003.08.08 563
523 엄마, 아빠 2003.07.24 563
522 안녕 하세요? 2003.07.24 563
521 버디버디 2003.01.24 563
520 며칠밤만 지나면..... 2003.01.19 563
519 아이들을 호남종주에 보내신 부모님들께 2002.08.05 563
518 사랑하는 엄마,아빠께. 2004.07.31 562
517 전 잘 지내고 있어요 2003.07.27 562
516 벌써 시청에서 출발한지가 3일이 됐어요 2003.07.26 562
515 다 왔구나 태환아 2003.08.14 561
514 지금 잘 걷고 있어요 2003.08.08 561
513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03.08.08 561
512 차라리 청학동을 보내주세요. 2003.01.18 561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