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일부터 어떤일이 생길까? 설렘으로 또 걱정스런 맘으로 잠들었겠지?

눈뜨면서부터 눈 감을때 까지 휴대폰을 보던 아이가 오늘 오후부터는 어땠을까?

답답하고 이 엄마가 많이 원망 스러웠겠지?

어색함도 무척 싫어하는 너라 처음 만난 연대친구들 대장님 또 많은 대원들 사이에서도 또 이 엄말 원망했겠지?

왜 엄마는 날 이곳에 보냈을까? 하고(임마 왜 보냈을까 하지 마라.. 보내셨을까?다.)

ㅎㅎ 엄마도 고민 많이 했다. 널 이런 고생 돈을 주면서까지 시켜야하나하고 그리고 내린 결론이다 무슨 큰 이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에게 많은 경험을 시켜주자고..  

 

어떤일을 하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게 할일 하고 놀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미친듯이 놀아라...

 

 

엄마도 낼 출근을 위해 자야겠다.

간단히 쓴다... 내일도 써야 하잖아~

 

P.S: 오늘 널 배웅하고 오면서 우리 경동이! 내똥강아지가 많이 컸구나. 이런델 보내도 걱정이 덜되고 역시 우리 장남이라 든든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 내 똥강아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7
29469 일반 우리의 승주에게 남승주 2006.02.07 161
2946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호에게. 1 윤민호 2006.07.27 161
29467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호종에게 이호종 2006.07.28 161
29466 일반 누나! 잘 버티고있어? 김도희 2006.07.28 161
29465 일반 만날날이 가까워졌어..준홍 안준홍 2006.07.29 161
29464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병수에게... 송병수 2006.07.30 161
29463 일반 보고싶다 민근아!!! 권민근 2006.07.31 161
29462 일반 홧팅!!! 이민영 이민영 2006.08.01 161
29461 일반 보고싶은 슬비!!! 이슬비 2006.08.04 161
29460 일반 사랑하는 우리 지방아~♡ 박진성 2006.08.04 161
29459 일반 일주일이면 임진각에.......엄마다. 4대대박다인 2006.08.05 161
29458 일반 민오야! 비행기 타야겠다. 김민오 엄마 2006.08.07 161
29457 일반 훌륭한 아들...보렴 이제훈엄마 2006.08.07 161
29456 일반 건희야! 신건희 2006.08.08 161
29455 일반 이제 2일남았네 12연대23대대변현석 2006.08.09 161
29454 일반 광주에 돌아왔다 박수영맘 2006.08.15 161
29453 일반 여기는 찜통더위 손준택 2006.08.15 161
29452 일반 유럽좋냐? ㅋ 엄유빈 2006.08.16 161
29451 일반 시골 할머니댁 손준택 2006.08.19 161
29450 일반 ㉦r랑하는 창준이에게 차창준♡ 2007.01.06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