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2연대 소속 유동주

by 엄마 유미가 posted Ju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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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이틀째날인데
오늘은 어떤 일정으로 하루를 보냈을려나...
올라올 하루 사진이 기다려진다.
어제 사진속 동주는 넘 행복해보이던데..
오늘두 그모습 남아 있으려나...ㅡㅡ
우리 아들이야 뭐든 달 이겨내니깐
엄마랑 아빠는 걱정은 안을래..
지금 시간이 저녁7시 20분인데..종단 마치고
식사중이려나...씻으려나...
오늘도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주었을 너에게
상을 주겠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