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안태현

by 안태현 posted Ju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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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이제 정리하고 편한 자세로
일지확인했네.
늘 바쁜척하는 엄마라..
방학이면 돌봐줄 사람 없어
억지로 등 떠밀듯 보낸게 벌써 4번째..ㅎ
이젠 총대장님 이하 모든 대장님과 친밀한 사이라.
행여나 나태해지지 않으려나..하는 맘도 있긴하다만.
그래도 어엿한 큰형님으로 연대원들 잘 챙기고
대장님 잘 도와주는 대견한 아들일거라 믿는다.
중건이랑 토닥토닥거리지 말고.
좀더 형님다운 자세로
끝까지 완주하고
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보자~
열심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