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아알~~~~~
이쁜 딸~~~~^^
찬찬히 그리고 차분하게 적응하고 있는 네모습
참 보기좋고 믿음직스럽다~
아빠 안보고싶니?
아빤 우리 큰딸이 보고싶어서 눈이 달라붙어삣다 ㅠㅠ
용두암으로 마라도로 설록원으로 씩씩하게 다니는 모습이
참 멋져보인다~
오늘은 한라산 등반이 있었지?
지금도 한라산이려나...
아님 내려와서 다른곳으로 이동중이려나....
어딜가든
무얼하든
우리딸은 항상 빛나는 사람일거야
지금껏 늘 그래왔듯이^^
오늘도 아빠는 우리공주 생각 많이많이 했네요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즐겁고 보람찬 시간 보내길 바래
오늘도 덥고 힘든만큼 성장한 딸이 대견스럽네
사랑한다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