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잠을 설치며 기다리던 아들 소식ᆢ동그랗던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린것같구나ㅡㅠㅠ 지금 이곳엔 비가 내리고 있어ᆞ아들이 보고싶어서 엄마의 눈에도 눈물이 흐르는구나!! 정말로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운 아들ᆢ벌써 일어나서 오늘의 첫발을 내딜 준비를하고있겠구나!! 집으로 오는길이 오늘도 안전하고 기쁘고ᆞ새롭길바란다ㅡ아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