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잘 잤니.. 오늘도 덥구나,어제 너 모습 밝아보여 엄마도 좋았어,
형이 이제 너가 국토대장정 간게 느껴지는가봐
만양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하든 너가 매일매일 행군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야 현실로 느껴지는 가 보다
사진속 너를 보면서 내동생이 재일 잘생겼네, 하면서 형도 3년 전 자신을 생각하네..
(둘째날 빙수먹었다는 말에 흥분도 하고 벌써 빙수를 먹으면 어떻하야고 형은 시작하고 한참 있다가 먹었다면서...ㅎㅎ) 우성이도 형이 생각 날거라 엄마는 생각해
매일 아침마다 소식 보면서 울걸 왜 보냈냐고 나 갔을 때도 그랬냐고,,
그러게 왜 보냈을까 ??? 우리 귀요미 우성이를~~~` 진정 사랑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