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진영아! 매일 매일 진영이 사진 아빠가 보고있어
힘들겠지만 씩씩하고 건강하게 끝까지 완주해주리라
믿어. 하루하루 모든일정 무사히 잘 마치고 취침전
하루일정을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8월 9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진영이 화이팅! 사랑해~~
엄마:
아들 보고싶네 .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계속 되는 폭염에 아들 고생이 많지?
대장님과 대원들과 서로서로 도와가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건강한 진영이 모습을 매일 인터넷 으로 보고있어.
아들. 힘들때는 기도하고 힘을 내 ~진영이 화이팅~
준영 :
흠... 가서 짱먹엇겟지? 내가 없어서 짱먹기 조금 힘들었을거야
맞지만 말고와라 청주일찐으로써 열심히하고 엄마아빠 보고싶다고 울면안되...
힘내고 잘하다가 돌아와라
-청주일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