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성 ~~~~~~~~ 아 니 야 ~~~~~~~~~~~~~ ㅋ
사랑하는 우성아 오늘 하루도 힘차게 행군을 했겟구나 아빠는 니가 즐겁게 행군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오늘은 월남사지에서 사진을 찍었네 이제 제법 여유가 있어보이네 너의 건강한 모습을 볼때마다 아빠는 기쁘고 고맙구나 근데 수박화채 먹는 너의 모습이 없어서 엄마와 아빠 형아도 무척 아쉬워
했다. 그래도 시원한 화채를 먹는 너의 모습이 그려지네 너가 없으니까
집이 썰렁하네 힘차게 행군해서 집에 빨리오렴 너의 멋져서 돌아오는 그날이 설레고 기다려지는구나 날씨가 무척 덥고 힘들지 아들 그 힘든여정에서 너의 중요한 인생 반환점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게 아빠의 마음이고 무었보다 건강한 너의 모습이 제일 중요하니까 먹는거 잘 먹고 잘자고 엄마 아빠는 널 위해서 매일 기도 한다는거 잊지말고 알지~~~~~~
언제나 우성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