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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1 07:59

함철용 잘 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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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배를 타기위해 개찰구를 나간 뒤에 서둘러 집에 돌아왔는데도 밤 열한시가 다 되어 집에 도착했다.
지금쯤은 친구들 동생들 혹은 형들과 그밖에 모든것과 조금은 익숙해 지고 있겠지?
너무 긴장해 있는것 같아 엄마는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었는데 잘 해 내리라 믿는다.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어려운점이 많겠지만 항상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배려하는것 잊지말고 몸과 마음이 많이 자라서 왔으면 좋겠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