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힘드니?
왜 사진에서 웃는 얼굴이 아니니 미소가 걱정이야
오빠야 힘든가봐 하며 울먹인다.
봉균아 엄마 아빠 미소는 너 소식이 궁금해 하루에 열번도 넘게 저녁 늦게까지 탐험소식란에 들어가 본단다 오늘 너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아 볼수 있어 좋은데 아빠와 엄마는 잠을 잘수가 없구나 너의 찡그린 모습에 마음이 아파서 봉균아 옆에 대원들과 잘 지내고 있니 다음에 사진 찍을 때는 대원들과 함께 어깨 동무라도 좀하고 웃는 얼굴로 찍으렴 첫 날부터 매일같이 너의 소식을 프린터로 뽑아 스크립하고 있는데 엄마 아들 항상 밝은 얼굴로 힘들지만 얼굴엔 항상 미소를 짓고 웃는 얼굴엔 복이온단다
지금 새벽 3시 35분이다 봉균이 보닌깐 잠이 안 온다 걱정이되서 비가 오는데 더 힘들텐데
내일부터 아니 오늘부터 진짜로 힘들테데 ....
봉균아 잘 할 수 있지 잘 할수 있을 거야 옆에 친구들 (동욱이, 정화, 동생 현준이 현서 가 안부 전해 달래 힘내라고 )봉균아 힘내 사랑한다. 잘할수있다고 엄만 믿고또믿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7 Re..힘든 국토대장경을 마치고... 준일이형이다 2004.01.17 984
1656 인도탐사 못다한이야기...(2) 7 태환이!!! 2007.01.23 984
1655 Jugendlichen in Krisen 독일 리챠드귄더 교... file 방배유스센타 2006.08.18 985
1654 의정부 국토대장정을 다녀와서 황성민 2008.08.12 985
1653 하마터면 인사 못 드릴뻔 했네요. 현식대장 2003.12.30 986
1652 짧은 시간, 긴 여운.... 2 조생근 2007.08.13 986
1651 한규야! 김예슬 2009.01.09 986
1650 봉사활동확인서 이재동외2인 2003.08.09 987
1649 호빗이 올렸슴다~ 박지훈(호빗) 2004.02.29 987
1648 21차 유럽탐사를 다녀와서...... 2 이동관 2007.08.25 987
1647 유럽1차/ 대장님들 보고싶어요! 7 김혜윤 2006.08.27 988
» 사랑하는 아들15대대 조 봉균! 조봉균 2003.08.03 989
1645 봉사활동확인서 부탁합니다. 성희엄마 2003.08.11 989
1644 강 총대장님 저 현종이 입니다 박현종 2003.08.16 989
1643 할수있다! 종훈 화이팅! 종훈 2004.07.31 989
1642 11대대 전화방송은...? 어찌된 건가요? 성아엄마 2005.01.09 989
1641 흠흠 2 정성화 2005.12.01 989
1640 헐~~18대대 흥필 ~~아자~아자~ 김흥필 2004.07.28 990
1639 현장소식 제목에 반했어요^^ 윤주현 2005.08.04 990
1638 집에 온지 이틀째 밤이라네요-ㅁ-)~ 이민의 2003.08.17 991
Board Pagination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