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어나서 오늘 하루를 준비하고 있을 우리 멋진아들~♡ 어제 보내주신 사진 속 아들 얼굴을 보니 그동안 이어왔던 일정들이 많이 힘들었겠구나ㅡ할정도로 얼굴살이 많이 빠져있구나ㅡㅠㅠ 아들~ 많이 힘들지..잘 견뎌내고 있는 지호가 너무나 멋지고 자랑스럽구나ㅡ총대장님 이하 모든대장님들과 누구보다 지금은 떨어져있지만 곧 만나게될 아빠ᆞ엄ᆞ지유 그리고 할아버지ᆞᆞ할머니ᆞᆞ삼촌 모두모두 우리지호의 도전을 응원하고 그리워하고 있다는거 잊지말ᆢ사랑한다ㅡ우리 장한아들ᆢ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어지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