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아! 어제 엄마한테 진영이 발목 다쳤다는 소식 들었어. 크게 다친게 아니라니 다행이다. 앞으로 남은 일정도 힘들어도 자신과 싸움에서 꼭 승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아! 김진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