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안중건

by 안중건 posted Aug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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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들.
장문의 글을 썼군..
힘들었겠어.
지난겨울 편지글 생각난다.
엄마가 중건이한테 했던 말 기억니니?
설마 이번에도?!?ㅋㅋ

울아들 잘 할거라 확신하지만.
늘 걱정인건 배변문제다.
얼굴이 노래질만큼 못 싸고 있는건 이니겠지?ㅎ

울중건이..
편지글처럼 꼭..
약속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