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앞글날라가 다시 한다 ㅋ
화나려는데 우리 성준이 보고 참는다 성준이 편지보고 엄니는 놀래.....
왜냐면 그사이에 훌적 커버린 것 같아 감동 받아고 기특 하구나첨엔 성준이가
잘할것이라고 확신은햇지만 너무 잘적응하고 어린 동생들 챙기는 모습에 그럼그렇치 라고
회심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더라 ㅋㅋ 역시 엄마아버지 자식 맞네 라고 형일이형하고 잘지내고
잇다니 좋고 같은연대 고경욱형 도 잘해준다니 넘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드는구나
성준아 거기서 만난 모든사람들은 우연이아닌 필연 으로 마나 것이니 좋은형 좋은친구 와 동생들도
있겟지만 서로맞지않거나 힘든부분도 만을것이야 그런부분도 아 내보습으로 보여졌구나 라고 ㄲㅐ달고 같이 행동하면 그런 일들이 반복되니 오히려 성준이 가 먼저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가길 부탁한다 좀어렵지만 참으라는것이 아니라 포용 크게 감싸안으라는 말 성준이는 깊고 금방 알아들으니 말하기가 편하구나 성준아 몇일 안남아간다 갈수록 어려운 행군 이시작되어 지치고 힘들겠지만 즐거운 생가하면 유괘하게 해 나갈 것 을 믿는다 사랑한다 무슨말이 필요하겠니 참 수박화채 맛나보이더라 성준이 좋아라 하겐네 했는데 3그릇먹었다니 ㅎ 매일 전진이다 앞으로 임진강으로 전진해 오너라 엄니아버지 누나 형들 모두 널 응원하며 기다리고 잇을거야 이성준 화이팅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