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신 날씨에 연대장님 이하 모든 분들 고생많이 하십니다.어린 현희를 잘 이끌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편지글속에 현희의 의젖해진 모습이 묻어있어다 윗분들의 자상한 지도덕이라 생각합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