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소앞을 씩씩하게 거든 울 아들~ 군입대하는것 같아 맘이 짠 하다~!! 그래도 씩씩한 모습 보여서 역시 아빠아들 인거~ 최고~^^!! 아들 연대만열기구가 띄워졌다며~~!! 협동이 잘되나 보구나!! 역시~~!!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도 아빠는 하루하루가 넘~ 길다~!! 얼른 화요일이 왔으면해~!!^^ 그리고 한편으론 지호가 더욱더 아쉬워하지 않게 많은걸 느끼고 깨닳고 왔음하는 바램도 있어서 충분한 시간이 되려나 하는 미련한? 생각도 해본다 아빤~~^^ 하루에도 몇번 지호방을 지켜보고 닫고.. 어제는 아빠가 아들 방에서 혼자 잤다는.... ㅋㅋ 편하더라~~^^ 지금은 다들 푹 자고있겠지~~?? 굿나잇 아들~^!! 사랑해~^♡^ 또다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