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15일을 잘 이겨낸 아들에게

by 5연대 김성현 posted Aug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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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산장으로 물놀이를 갔는데.
하루종일 앉아있어서인지 허리가 너무 아프더구나.
그래도
울 아들 하루 사진이 꼭 이 시간쯤 올라오길래
기다리고 있었단다~~^^
오늘은 연대별 OT 였구나.
행군보다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것 같구나
벌써 공주까지 갔고
내일은 서울 입성 하겠네~~^^
협동심도 많이 배운것같고
배려심도 늘었겠고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서 경험으로 배운것들이 많은듯 싶구나. 잊지말고 잘 기억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빌어본다.
내일도 즐거운 시간,추억 많이 만들고
화요일에 임진각에서 반갑게 만나자~~
세상에 하나뿐인 울 아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