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드디어 내일이 해단식이네... 좋아 좋아

by 4연대 김경동 posted Aug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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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보는구나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외 모든 사람들하고

행복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 보자

대장님 한분 한분께 모두 인사 꼭 드려. 알게 모르게 너에게도 신경 써 주셨을꺼야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하루를 보냈다.

휴가후 첫 출근이라 맘이 왜이리 조급하던지.. 내일 너 마중 나가야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잖아

설레고 바쁘고 했네..

그동안 수고 많았다. 고생 했고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잘 해내리라 믿었어. 대견하고 이뻐죽겠다.

내 아들~~

내일 웃으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