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이면 보는구나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외 모든 사람들하고
행복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 보자
대장님 한분 한분께 모두 인사 꼭 드려. 알게 모르게 너에게도 신경 써 주셨을꺼야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하루를 보냈다.
휴가후 첫 출근이라 맘이 왜이리 조급하던지.. 내일 너 마중 나가야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잖아
설레고 바쁘고 했네..
그동안 수고 많았다. 고생 했고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잘 해내리라 믿었어. 대견하고 이뻐죽겠다.
내 아들~~
내일 웃으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