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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고 사랑스런 미소를 가진 우리 윤후야,
어제 밤은 파리에서 맞았겠구나.
어느 곳에 가든지 모두 사람들이 사는 곳이란다.
예의를 지키고, 긍지를 갖고,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거라.
마음을 많이 열수록 너에게 많은 느낌이 들어올거야.
눈으로, 귀로, 코로, 촉감으로, 혀로, 그리고 너의 마음으로
처음 접하는 유럽에 흠씬 빠져서 지내는 15일이 되기를 바란다.
부럽다.... 엄마도 가고 싶은데....
다시 만나자.
아비엥또! 오르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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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7 아름답다 이동준 창준 2003.08.12 1111
6156 장하다! 은원이 셋째이모 2003.08.12 1019
6155 충청도에 온 다애에게 김다애 2003.08.12 1345
6154 경복궁도착시간은요? 김명성 2003.08.12 1193
6153 봉사활동확인서 부탁합니다. 김대영 2003.08.12 1068
6152 도착날짜와 도착시간 알려주세요 박공륜 2003.08.13 1006
6151 해단식 시간은 도착2일전에... 본부 2003.08.13 2078
6150 총대장님!!! 김수지 엄마 2003.08.13 1531
6149 사랑하는 두 아들 용탁 영탁 한 재 정 2003.08.13 1602
» 유럽으로 떠난 윤후에게 윤후엄마 2003.08.13 1217
6147 유럽으로 떠난 박대장님께 윤후엄마 2003.08.13 1098
6146 유럽에서 수고 하시는 대장님들께 김선웅 엄마 2003.08.13 1051
6145 사랑해 아들님! 김선웅 엄마 2003.08.13 1092
6144 우리 혜승이 잘있니 박미자 2003.08.13 1024
6143 유럽탐험 대장님께 혜승이 엄마 2003.08.13 1359
6142 유럽 탐사중인 두아들 용탁 영탁 용탁 영탁 아빠가 2003.08.14 985
6141 윤수야 네가 자랑스럽구나 아빠 2003.08.14 1079
6140 동하야, 힘내! 김은아 2003.08.14 1620
6139 사랑하는 형택아! 이선민 2003.08.14 1027
6138 수진아! 재미있게 보내렴 수진이 아빠 2003.08.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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