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승아 아침에 눈을 뜨면 선선한 느낌이 들어 밤더위는 이제 물러가 버리고 쨍쨍하고 쾌청한 하늘이 아직은 덥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낯선곳에서 어떠한 기분으로 느끼며 기대했던것만큼 좋은 여행을 하고 있는지 엄마는 많은 시간을 궁금해 하고 있다. 모처럼의 기회이니만큼 고등학교시절의 재충전 기회로 삼고 알차게 보내고 와. 야영할때 춥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데 옷을 많이 입고자라. 걱정은 접어버리고 엄마는 헤승이가 보고싶다. 기회가 되면 전화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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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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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내동생 두섭아 | 두섭이 누나 | 2003.08.15 | 1081 |
416 | 신신애~박주영~^^ 빨리와~~ | 윤창희 | 2003.08.15 | 993 |
415 | 유럽에잇는 사랑하는아들 용탁 영탁에게 | 용탁 영탁 아빠가 | 2003.08.15 | 961 |
414 | 봉사활동 확인서 부탁드립니다.. | 류심 | 2003.08.15 | 1019 |
413 | 총대장님에게 | 아빠 | 2003.08.15 | 1400 |
412 | Re..아무도 안따라 간걸로 알고 있고 만나 ... | 부모 | 2003.08.15 | 909 |
411 | Re..동감입니다. | 아빠 | 2003.08.15 | 768 |
» | 가을의 문턱 | 혜승이 엄마 | 2003.08.15 | 1435 |
409 | 봉사활동확인서 | 김미진,김기영 | 2003.08.15 | 1083 |
408 | 대장님......힘내세요... | 재환엄니 | 2003.08.14 | 1116 |
407 | 사랑하는나의아들선웅아!! | 김선웅 엄마 | 2003.08.14 | 1203 |
406 | 그리운 딸에게 | 박윤진 | 2003.08.14 | 1348 |
405 | 신애언니!! 주영아~ 힘내라!!! | 김은혜 | 2003.08.14 | 1275 |
404 | 사랑스런 미니 피그(예지)에게 | 곽석환 | 2003.08.14 | 1288 |
403 | 사진을 보고 | 김다애 | 2003.08.14 | 1293 |
402 | 아들동규!! | 이동규 | 2003.08.14 | 1774 |
401 | 사랑하는 미래야 보고싶다 | 김미래 | 2003.08.14 | 1153 |
400 | 수진아! 재미있게 보내렴 | 수진이 아빠 | 2003.08.14 | 1149 |
399 | 사랑하는 형택아! | 이선민 | 2003.08.14 | 1027 |
398 | 동하야, 힘내! | 김은아 | 2003.08.14 |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