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야!
형이다..
탐험은 잘하고 있지?
날씨도 더운데 먼 외국까지 나가서 고생이 많다..
상태가 간지도 벌써 5일이 지났네..상태가 없으니까
형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심심하고 엄마,아빠도
상태가 없으니까 심심해 하시고 많이 보고싶어 하신다..
앞으로 이제 상태가 세상을 살아가려면 이런 단체활동도
해보고 집떠나서 고생도 해봐야 나중에 어떤 어려움이 닥치면
이 경험을 토대로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거야!!
상태가 그 힘든일들을 참고 이겨낼수록 상태는 더 강해지는거야!!
형아는 상태가 형아 동생으로서 잘 할거라 믿고 또 자랑스럽다!
남은 기간 지내면서 같이간 대원들이랑 친하게 사이좋게 지내고
대장님 말씀도 잘 듣고 따라서 아무 탈 없이 돌아 왔으면 좋겠다..
돌아올때는 떠나기전보다 더 씩씩하고 멋있는 상태가 되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형은 그럼이만 줄인다...
보고싶은 상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