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대장님께

by 김한빛 posted Aug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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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장님, 저는 2연대4대대의 김한빛이에요. 저는 집 이 천안이고요. 지금 도착했어요.^.^

제가 집에서 울 國 지도를 보니 제가 이 길을 걸어 왔다는게 정말 신기하고도 환상적이었

어여. 지금 제 심정은 기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여.ㅋㅋㅋ 엄마는 제 그모습이 저놈이 조금

미친건가(ㅡ_ㅡ)라고도 하고요..ㅎㅎ 할튼 대장님 저는 지금집에 무사히 도착해 목욕을 쏴

악 하니 무척 개운 해요. 저를 지금동안, 아니 우리모든 대원들을 무사히 경복궁까지 인솔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캠프때 시간되면 참가 할께요. 그럼 그날때까지 안녕히계

세요. 구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