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어제 갈때 표정이 안좋아서 엄마 아빠가 걱정이 많아
유럽에서 첫날을 보냈을텐데...
밥은 잘먹는지 화장실은 잘 갔는지...
동생들과는 잘 지내는지...
어제는 첫날이라 어색해서 말도 잘안했는데
이제 차츰 친해질거야
빅뱅소식을 정할께
어제 주간아이들 겁나 웃겼어
2배속 댄스도하구 단체줄넘기도하구 ㅋㅋ
낼은 드뎌 도깨비하는날인데
울딸 못봐서 어쩌누...
엄마가 대신 2배로 잼나게 봐줄께 ㅎㅎ
톡될때 연락하구~~
대장님말씀 잘듣구 이것저것 가리지말구 잘 먹구
옷 따숩게 입고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