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유럽간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너 빈 방을 볼때마다 울 아들이 되게 보고 싶다 대신 카톡에서 너의 사진을 보는 것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고맙고 감사해 곧 전화가 온다니 설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