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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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하울과 소피가 만난, 스트라스부르에 가다 

 일곱시를 알리는 알람 소리가 울립니다. 아직은 해가 뜨지 않아 숙소 주변이 어두캄캄합니다. 어제 신나게 놀고 잠을 아이들이 아침을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역시 숙소들과 비슷한 유러피안 스타일 뷔페입니다. 아침을 먹고 나니 이제 해가 떠서 조금은 밝아졌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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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밥을 먹은 아침 산책 보크포대에 올라갔습니다. 어제 야경과는 다른, 상쾌한 아침 공기가 우릴 맞이 해줍니다. 어느 정도 언덕에 다다르자 아름다운 룩셈부르크의 전경이 펼쳐졌습니다. 성벽 위로 새들이 날아다니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줬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 놓을 없겠죠? 정성스러운 사진 촬영을 마친 다시 내려가 짐을 싣고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곧이어 탐사할 곳은 꽃보다청춘에도 나왔던 곳이죠. 바로 프랑스 북동부쪽 알자스주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됐던 장소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버스 이동 시간 동안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시청하며 갔습니다. 아이들의 영화 볼때의 집중도는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같습니다^^ 1시간 정도를 이동한 휴게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휴게소에서 낯선 나라의 다양한 간식거리를 사는 것은 또다른 재미인 같습니다. 젤리나 과자, 음료수 등을 먹은 다음 드디어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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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스부르의 시가지의 모습은 중세 유럽의 도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 스트라스부르 대성당과 쁘띠프랑스 등을 포함한 도시의 중심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었다고 하죠. 쁘띠프랑스의 거리를 다니는 내내 아이들의 탄성 소리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세 모습의 오래된 모양 하며,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을 보면 정말 눈이 호강한다는 표현이 맞을 같습니다. 사진 찍을 포인트가 너무 많아 장소를 옮겨다니며 아름다운 시가지에 녹아든 아이들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탐사하였습니다. 성당 문이 닫혀 있어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자유식사 입니다! 원하는 식당에 가서 음식을 사먹고 한국과 물가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할 있도록 물가 조사도 했습니다. 성당 주변에는 식당이 많기 때문에 식사를 성당으로 다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요리인지 모르는 투성이지만 모르는 음식을 시켜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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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숙소에 도착한 개인 정비를 하고 자유시간을 갖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한국식 덮밥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가느다란 쌀을 신기해 했습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고추장을 섞어서 먹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24시간 배고픔이 따르는 같습니다. 야식으로 라면을 먹으며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외국에서 먹는 라면의 맛을 잊을 없겠죠?^^ 내일은 필라투스산과 루체른 시내탐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내일 필라투스에서 썰매 꿈에 잔뜩 부풀어있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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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박현중 일지]

 오늘은 아침 6시에 일어났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었다. 그래도 참고 샤워를 하러 갔다. 개운하게 씻고나서 7시에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밥은 먹던 빵과 콘푸로스트를 먹었다. 오늘 씨리얼을 우유에 넣어도 빨리 눅눅 해지지 않고 바삭바삭 해서 씹는 맛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초코머핀도 먹었다. 초코머핀이 엄청 딱딱할 알았는데 부드럽고 초콜렛맛이 무척 섞여있어서 후식으로도 맛있게 먹었다. 밥을 맛있게 먹고 올라가려는데 주원이가 아이스크림을 사오길래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아이스크림이어서 그런지 되게 맛있었다. 다음에는 숙소에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나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크 포대를 아침에 갔었는데 조깅하는 기분이 들어서 개운 했다. 거기 올라가서 주원이와 찬영이와 셋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나올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아침이라서 반응이 안나와서 대장님에게 영혼 없게 대답해서 죄송했었다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버스를 타서 룩셈부르크와 프랑스로 향했다. 버스에서 혹시 오늘은 잃어버린게 없는지 찾아보라 없는 확인하고 안심하고 쉬고 있었다. 우리는 스트라스 부르 안에 있는 쁘띠 프랑스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재밌게 하울의 움지이는 성에 나왔던 도시였다. 도시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도시 자체가 너무 이쁘니까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았던 같은데 대장님께서 위치를 잡아 주셨던 같다. 사진도 찍고 배도 고프니 쁘띠 프랑스에서 밥도 먹고 물가 조사도 하고 구경하러 다니기로 했다.우리는 어떤 피자가게로 들어갔다. 가게에서 대부분 파스타나 피자를 먹었다. 거기서 polo피자라는 피자를 4 시키고 일반 피자, 베이컨 피자 하나씩. 스파게티 2, 파스타 2개를 시켜 먹었다. polo 피자가 치즈, 치킨이 들어간다 길래 그걸 바로 시켜 먹었는데 피자 색깔이 너무 하얗고 물기가 너무 많았었다. 피자를 자르는데 물이 너무 많아서 자르다가 피자가 일그러지고 들면 안에 고기와 치즈가 나와서 먹기 너무 힘들었다. 겨우 겨우 먹고 나는 이제 피자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렀다

 

 

  만나서 스위스로 갔다. 버스에서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갔다. 거기서 스트라스부르가 나오는데 알던거니까 재밌게 봤었다. 그리고 버스에서 박다인 대장님이랑도 놀았는데 재밌게 놀았던 같다. 되면 내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숙소 거의 왔을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갔었는데 재미있게 갔던 같다. 내일도 재밌게 지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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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2017.01.13 22:14
    우리 현중이 사진을 보니까 반갑고 기쁘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재밋있는것을 좋아하는 현중이 모습을 보니까 기쁘고 유럽을 다니면서 많이느끼고 즐거움을 찾아서 오길바란다
  • 탐험연맹 2017.01.14 02:57
    알았어요 건강히 놀다가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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