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공항버스를 타고 가는 재규의 모습을 볼때 걱정과 설레임으로 가득하였는데....
재규가 보내준 사진과 톡을 보니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고 설레기도 하였어~
엄마는 재규의 웃는 모습의 사진을 보니 행복하였어~
재규가 집에 없으니 허전하고 쓸쓸하지만
그때마다 단톡 글을 보며 엄마와 아빠는 재규 이야기를 하며 지내고 있어
지금은 힘든 일정의 여행이지만 지나고 보면 재미있고 기억이 남는 여행이 될 거야~
신나는 여행~ 재미난 여행으로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책으로만 보던 것들을 눈으로 맘으로 가득 담아 와~
여행 후 집에 와서 재미난 이야기 들려줘~
사랑해 재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