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우리귀염이민찬아~~

by 민찬맘 posted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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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출국한지 10일이 되었다. 그지? 민찬아

 

 종근이형네는 오늘 집에 온다고 하네.

 

 맛있는 초콜릿이랑 잴리 얻어서 먹을 생각하니. . .  기분이 짱이다ㅋㅋ

 

 민찬아~ 윤솔이 벙커 침대 샀다.  엄청 좋아라 한다.  일층 침대보다 불편하지 않냐고 하니

 

 자긴 계단 올라갈때마다 즐겁다고 하네.

 

 이번 주말엔 이모들이랑 외삼촌 외숙모가 놀러 오기로 했는데...  강민이랑 용찬이는

 

 너 없다고 안온다고 하네.  너가 강민이 한테 잘해주지도 않는것 같은데. . . 형이라고 좋아해주네.

 

 민찬아~

 

 엄마가 부탁이 있는데. . .   동생들한테  조금만 더 관심 가져주고 자상한 오빠 형이 되어주었음

 

 좋겠다.  그럴수 있지?^^

 

 올때까지 열심히 즐겨라.

 

 또 연락할게.

 

엄마가 표현이 서툴긴 하지만  엄청엄청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