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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사랑의 도시, 류블랴냐에서 배드민턴의 혼을 불태우다

 작년에 방영된 tvn드라마디어마이프렌즈 보신 있으신가요

드라마에서 고현정과 조인성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는 곳의 배경이 되었죠. 오늘은사랑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로맨틱한 도시 류블라냐가 있는 슬로베니아로 가는 날입니다. 여느 때처럼 아이들은 7 반에 아침을 먹고 블레드 호수로 먼저 향하였습니다

 

 블레드 호수는율리안 알프스의 눈동자라고도 하죠. 매우 아름다워 김일성이 실제로 와서 보고 너무 좋아한 나머지 2주간 머물다 곳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들은 어제 보다 영화사운드오브뮤직 보며 한시간이 걸려 블레드 호수에 도착하였습니다. 눈이 내린 호수의 경관은 정말 아름답고 눈이 부셨습니다. 마침 먹이를 찾으러 육지에 나온 백조가 있어 아이들은 백조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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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드 호수를 탐사한 뒤에, 우리는 류블라냐의 프레셰렌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류블랴나에는 빼먹을 없는 사랑얘기가 있죠. 바로 슬로베니아의 국민 시인 프레세렌의 이야기입니다. 프레세렌이 젊었던 시절에 성당에서 우연히 율리아라는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신분 차이로 둘은 이뤄지지 못했죠. 프레세렌의 광장에 가면 프레세렌의 동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상의 시선을 따라가면 율리아의 동상이 보이죠. 죽어서 이루지 못한 바라만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애처롭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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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아이들은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 식당을 찾아가 식사를 하였습니다. 어디로 갈지 결정을 하지 못한 여자아이들이 대장님들 뒤를 쫓았습니다. 결국 대장님들과 같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정말 한국에선 맛보지 못할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을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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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시간이 끝나고 하나의 상징물인 용의 다리로 갔습니다. 류블라냐는 사랑의 도시이기도 하지만이라는 테마를 가진 도시입니다. 그리스 왕자인 야존이 이곳에서 용을 물리쳐 류블랴나 성에 가두었다는 설화가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눈으로 머리가 뒤덮인 용의 다리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 버스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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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슬로베니아의 숙소는 바로 배드민턴장이 있는 숙소였습니다! 여유롭게 탐사를 마친 일찍 도착하여, 아이들은 바로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여러 코트에서 2 2 팀을 나누어 11점을 먼저 내면 지는 팀이 다음 팀에게 자리를 물러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승부욕이 발동하여, 열심히 라켓을 휘저었습니다. 친숙한 운동이라 그런지 다들 굉장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신나게 배드민턴을 치고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러 숙소 근처에 있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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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메뉴는 우리나라의 돈까스와 비슷한 슈니첼과 파스타였습니다. 슈니첼은 우리 나라 돈까스와는 다르게 레몬즙을 뿌려서 먹는데요. 푸짐한 크기와 오묘한 맛에 반해 모두들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배드민턴을 치느라 배고팠는지 슈니첼과 파스타, 샐러드가 양이 많았는데 남김없이 다 먹고 피자 까지 먹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배부르게 식사를  아이들은 배드민턴의 여운이 남았는지 일지를 마무리 한 후에 또 배드민턴을 치러 갔습니다. 모든지 열의를 다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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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대 윤성민]

오늘 아침 7 32분쯤에 일어나서 허겁지겁 밥을 먹으러 갔다. 식빵에 잼을 바르고 오렌지 주스 1잔을 먹고 올라왔다. 올라와서 머리를 감고 나서 가방을 쌌다. 그리고 우리 사람들이 까지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시트를 빼서 갖다 놨다. 근데 사람들이 준비 하는게 너무 늦어서 우리 방에 있는 시트는 모두 내가 뺐다. 빼서 곳에 모아두고 기다렸다. 근데 시간이 됐는데 현중이 형이 준비를 안해서 시트 모두 다를 가지고 현중이형만 내비두고 내려왔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CD 문제가 있어서 사운드오브뮤직을 보았다. 보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려서 화장실에 가라고 했는데 마렵지 않아서 그냥 시간을 보내고 버스에 타서 사운드오브뮤직에 나온 호수인 블레드 호수에 왔다. 왔는데 육지에 백조가 있었다. 애들이 손으로 만질려고 하는데 그게 먹이인 알고 계속 먹을 라고 했다. 우리는 사진 찍으러 가고 있는데 바닥이 빙판이였다. 너무 미끄러워서 걷는데 불편 했다.

 

 우리는 나무잎으로 하트가 되어 있는 곳에서 재규형이랑 사진을 찍었다. 그쪽에서 사진을 2 찍었다. 다시 백조가 있던데에 갔다. 그래서 놀고 있는데 밑에 걸어가다가 얼음있는데를 밟았는데 밑으로 꺼지면서 밑에 있던 흙이 올라와서 바지와 신발에 묻었다. 처음에는 똥인 알았다. 이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사운드오브뮤직을 바저 보고 동안 옆에서 재규형 오른쪽 팔에 알이 배겼는데 윤종민이 옆에서 풀어 주고있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너무 웃겼다.

 

 

 슬로베니아에 중심 도시인 류블랴냐에 갔다. 거기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우리 모둠에는 강민찬, 김현, , 윤종민 이렇게 다녔다. 다니다가 민찬이가 샌드위치를 먹자고 했다. 그래서 싫다고 해서 다시 돌아 다녔다. 그러다가 볶음면 하는 곳을 찾았다. 근데 이번에는 현이가 먹기 싫다고 해서 다시 돌고 돌고 돌다가 결국에는 볶음면 하는 곳에 갔다. 고르다가 윤종민이 고른 것을 똑같이 달라고 했는데 점원이 같은 없다고 장난 쳤다. 그래서 볶음면을 먹고 프레세렌 광장에서 설명 듣고 용의 다리에서 사진을 찍고 버스에 타서 숙소에 왔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배드민턴을 치러 갔다. 갔는데 애들이 나보다 못쳤다. 근데 박상원 대장님은 정말 쳤다. 7 40분에 먹으러 가서 밥먹고 와서 다시 배드민턴을 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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