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랑하는 딸 수연이에게

by 이수연 posted Feb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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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가 일본여행을 떠난지 딱 하루 지났네...
그런데 어제부터 보고 싶어지고 ㅎㅎ
그래도 밝게 성연이랑 웃는 수연이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뱃속에 너를 갖고 딸인걸 알았을 때 길가는 사람 붙잡고 자랑하고 싶을만큼 기뻤던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아름다운 열여섯이 되었구나!

태어난 그날부터 온가족의 기쁨이었던 우리 딸
신나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돌아오렴!
사랑해♡♡

대장님들과 함께 하는 친구들도 모두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