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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도현아~

by 도현맘 posted Feb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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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 지냈니?
온천은 어땠어?
대장님이 보내주신 사진에서 대원들과 친해보여 좋았어~
오늘 엄마와 민채는 만화영화 트롤을 봤어
도현이가 있었으면 같이 봤을텐데..
엄마는 오늘도 영화보는 내내 졸았다ㅋ
민채도 엄마와 보는게 심심한가봐
이틀째 교정기를 끼면서 오빠는 어떻게 이걸 계속 꼈어요? 묻더라
너무 하기 싫다면서 ㅎㅎ
도현아~
아빠가 우리 아들 똑같은 옷만 입는다면서 얘기하시더라 ㅎ 너무 보고싶다고..
오면 맛있는거 마니 사준다고 ㅎ
도현아~잘 지내고~
아참 내일은 주일이다.
예배는 못 드리지만 기도하길 바래
하나님께서 너희와 늘 동행하여 주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