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히 빛나라 봄이여 앞으로 올 여름에 그대를 추억할 수 있게~~ 표정이 손가락 브이로 가려져 볼 수가 없네 그 손 내리게 나은!! 역시 지후는 이모의 미션을 수행할 적합인물이라 생각했음 짱짱^^ 예전에 교토를 딸이랑 꼭 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딸이 가있네 봄날의 교토를 ..열매는 누나침대옆에서 까우뚱?? 아마도 누나를 기다리는 중이라 생각이 드네. 마지막까지 지후 잘 챙기고 친구들과도 은밀한 대화나누며 마음껏 웃고 실컷 놀다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