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이도 밝게 즐겁게 잘 지내는 우리 딸들 모습에 새삼 많이 컷구나를 느껴.
불쑥 자란 생각만큼 키도 불쑥~ 불쑥~ 자라줬으면 좋겠네...ㅎ
그런데 어찌된 일이니?
일본은 자연 조명이 좋은것이니? 일본 물이 좋아 갑자기 이뻐진거니?
우리 딸들 얼굴이 뽀샤시, 입술은 발그래.... 공항에서 보았던 그 얼굴들이 아니더라고.....???
일본 물이 좋아 갑자기 예뻐진거겠지...ㅋ
엄마의 미션은
처음보는 음식도 주저말고, 이상하게 생긴 음식도 겁내지 말고 다양하게 먹어보고 오기.
다녀와선 제일 인상깊었던 음식 추천해 주기야.
사 올수 있으면 사오고.
친구, 오빠, 언니 그리고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찐한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