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박재하

by 엄마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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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아들!
잘 지내고 있지?
너가 집을 떠난지도 벌써 2달이 되어 가네.
신나고 재밌는 경험을 많이하고오겠네.
국토횡단이라는 대장정을 13박 14일이라는 긴시간 하게 되었는데 우리 재하는 어떤 마음으로 시작을 했을까?
힘들겠지만 즐겁게 하고 오면 좋겠어.
뭐든 잘하는 울 아들은 잘 하리라 믿어.
친구도 많이 사귀고, 동생들도 잘 보살펴 주고.
사랑과 배려심이 많은 멋진 울 아들이 그곳에서도 잘하길 바래.
너가 그립다 엄마는...
널 위해 항상 기도한단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심을잊지마라.
사랑한다~~~~~보고 싶다~~~~~
빨랑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