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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용준아

by 2연대 이용준 엄마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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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아들
언제나 씩씩하게 어떤일이든 해볼게요 말하고 해보려고 하는 멋쟁이 아들
오로지 독도가 보고싶어 오래 걷는거라고 했는데도 가볼게요
할수 있어요 하고 씩씩하게 떠난 용준아
즐겁고 보람된 시간 보내고 있니?
용범이가 벌써부터 니가 없어 심심하다고 언제 오냐고 찾는다
처음으로 동생과도 오래 떨어져 보내는 시간
울 용준이에게도 많은 생각들이 자라서 오겠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엄마의 최고의 아들
보고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