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아빠입니다...
어떻게 해볼만 하신가. 아들 떠난 집안이 절간이
되었네..
종일 비만 내리고, 이른 아침 맘과 한강 산책하는데
아들 생각이 가득하네..
어려모로 낮선 분위기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들이 야기한것 처럼 멋진 추억이 되도록
주위 형님, 친구 그리고 동생들과 잼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얼굴이 잘나오도록
대장님 사진찍을 때 우선적으로 살짝 얼굴 내밀고..
사랑하는 민재...!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