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넘치는 멋진 용준아

오늘부터 행군시작이라는데 어땠을까?
독도 지킴이가 꿈인 용준이가 하나님이 도우셔서 독도에 내렸는데 그 소감은 또 어떨까?
이모가 무척 듣고 싶지만 들을 수 없으니 일지를 기대할게 올해 지금까지 독도는 30번정도만 내렸다니 너는 행운아야 독도지킴이.
오래 걸어도 재하형이랑 같이면 걸을 수 있댔는데
같은 연대가 아니라 아쉽지?그래도 그것이 나을거야
잘 다치는 용준이가 조금은 걱정되지만
대원들과 함께 조심성도 배우고
인내심과 지구력도 길러서 잘 참고 주의할거라 믿어
무엇보다 대원들과 협조하고 배려하고 양보히는것을 배우고
대장님의 지도에 잘 따르는 용준이 일거라 믿어
용준이는 용준이가 책임져야하는거 알지?
스스로 잘 책임지는 씩씩한 용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