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의 영웅에게

by 김민규 posted Jul 26,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 민규야!
엄마가 항상 민규 사진을 보며 글을 쓰네
오늘은 정말 많이 기다렸다.
긴 여정의 첫발을 내딛는 울아들 얼굴이 보고
싶었어
민규야 엄마는 민규가 정말 잘할거라믿어 !
민규가 힘겨운 여정을 시작하는데 엄마도 여기서
노력할게! 사랑해!
글고 엄마도 걷기 해봤는데 선두에 서서 걸어가면
훨씬 쉬울거야 민규 페이스로 걸어가니 숨고르기도
할수있을거야.
글고 친구들과 형 동생들과도 서로도우며 잘지내고
대장님들 맗씀잘듣고 밥 많이 먹고 잘자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
2017. 7.26 12시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