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씩씩한 울 조카 용준아

하이 용준!

잘 지내고 있니?

울 긍정의 아이콘 용준이는 사진으로 봐도 너무나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것 같아 이모가 맘이 놓여.

용준이는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니 더 신이 날꺼야.

지금쯤 용준이는 꿈나라로 가 있겠구나.

잘 자고, 내일은 거뜬히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를 잘 시작하기 바래.

힘들고 짜증이 나겠지만 용준이 잘 참고 잘 할수 있으리라 이모는 믿어.

친구들도 잘 사귀고, 서로 잘 도와 주고, 배려하는 멋진 울 용준이가 되어라.

사랑한다.

 

이야기 보따리 많이 만들어서 와라.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