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잤니??
어제 하루 걷느라 힘들었지?? 어느순간부터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덥고....
그래서 어쩌면 그곳을 추천한 엄마,아빠를 원망했을까??
근데....엄마는 올라온 사진에서 규완이 얼굴을 확인할때마다
너무 뿌듯하고, 대견하고, 감동스럽고 그랬어.
우리 아들이 멋지게 성장하고 있구나......힘들고 어려운거 이겨내면서
너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스스로 대견해하면서 그렇게 그 시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이규완~ 보고싶다~
엄마가 우리 아들 엄청 사랑해~ 이규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