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김진성에게

by 김진성 아빠 posted Ju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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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보아라 !

 

이곳 수원은 어제 오늘 화창한 날씨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구나.

 

새벽에 더워서 깨어 나기도 하네,

 

오늘 하루도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을 ~~ 사랑하는 아들 진성아 !

 

지금 시간이면 도로위에서 대관령 고개를 넘기위해 행군을 하고 있겠구나~

 

아빠도 마음으로는 너와 함께 행군을 하고 있는 기분이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힘차게 보내길 바래

 

멀리 수원에서 아빠가 (2017.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