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겁나 재미있지 아빠가 싫어하는 야영도 해보고
밤에 수많은 별도 보고 (힘들어서 그냥 잤을라나 핸폰도 없고 ㅋㅋㅋ~~~)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당황도 했을 거고 느낀 점도 있을 거고
발에 물집 안 잡혔는지 모르겠다...
올라오는 사진보고 늠름한 울 아돌이 이렇게나 컸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고 기분좋고 그런 의미로 엄마랑 닭한마리 시켜 먹어야 겠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메롱)
아침마다 홍삼 꼭 먹고 밥은 뭐 엄청 잘 먹는 거 같으니 신경안쓰고
또 연락하마 아돌 이재훈 사랑한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P.S) 내년에는 일본열도 일주 탐험 가라!!!!!!!
(니가 다 갔다온 곳이긴 한데 또 가도 재미있을 듯~~~)
아님 제주올레길 가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