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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아 아빠다~

by 교운빠 posted Jul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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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교운아~
강릉에서 출발한지 4일째이네.
몸 불편한데는 없지?

중학교 입학 이후 많이 새롭고,
어려운 점도 많을 거야.

이번 여행에서 새로움으로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특히 맘껏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교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