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이 힘들었나봐?
마지막에 찍지(동영상촬영) 말라도 하는말도 다들었다ㅋㅋㅋ
요즘 사진에서 우리아들 찾느라 노안이 더 심해진듯하다ㅠㅠㅠ
민찬아~ 많이 힘들겠지만 잘견뎌낼거라 믿는다.
나중에 너가 사회에 나갔을때 이 모든 경험이 어려움을 헤처나갈수있는
에너지가 된단다.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길 바란다.
참~ 너 좋아하는 복숭아 통조림 엄마가 만들어 놨다. 너오면 얼음 동동 띄워서 줄게.
사랑한다. 아들~
엄마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