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오늘도 아침에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 인터넷을 열어본단다
전화 목소리도 들 었다
경복궁까지 잘 가겠다고
그래
힘든것은 피하지 말고
뚫고 나가면 승리의 기쁨과
성취했다는 만족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기쁠거다
아빠도 그렇게 살아 왔었고
또 그렇게 살아 갈거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아빠는 그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자신감이 있단다
이번 이 종주 탐험에서
네가 살아가는데 이정표가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얻기 바란다
그것이 바로 자신감이란다
오늘도 피곤 하겠지만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는
너의 힘들고 피곤한것이
이 편지로써 사르르 풀리길 바란다
내일 또 힘들겠지만
앞을 보고 열심히 걷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약한 모습의 진솔이가 아니길 바란다
굳세고 강건한
그리고 어엿한 나의 아들이기를 바란다
힘 내자 힘 힘 힘 ..........
내일 또 보자꾸나.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77 장하다 우리 아들 정주환,명환 2004.01.05 658
5576 사랑해 김민수 2004.01.05 783
5575 조성현 화이팅! 할머니와종희 2004.01.05 716
5574 진솔 화이팅 엄마 아빠 2004.01.05 676
5573 진희야 창현아 진희 창현 2004.01.06 863
5572 사랑하는 아들아! 김기범 2004.01.06 670
5571 하하하하.......^^ 김기범 2004.01.06 739
5570 씩씩한...유동이~ 이 유동 2004.01.06 656
5569 ★사랑하는 주홍아^^★ ★이주홍★ 2004.01.06 720
» 굳세고 강한 우리의 진솔 아빠 2004.01.06 642
5567 영서 누나 에게ㅡ♡ 상일 2004.01.06 709
5566 영서야 안녕 ^^# 영은 2004.01.06 748
5565 너의 목소리를 듣고 김민수 2004.01.06 678
5564 장현이 화이팅 외삼촌 2004.01.06 637
5563 진솔 짱! 경운이모가 2004.01.06 654
5562 장현아 힘내! 장현 아빠 2004.01.06 792
5561 사랑하는 이현이 에게 조이현 2004.01.06 708
5560 장하다 귀련아... 정귀련 2004.01.06 662
5559 순화언니!화이팅!!!!!!!!!!! 김순화 2004.01.06 758
5558 장현아 잘해!!★★★ 김중범 2004.01.06 702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327 Next
/ 327